보건부 장관, 중앙질병통제예방센터 두 군데 설치에 미국측 지원 희망
(VOVWORLD) - 3월 29일 오후 하노이에서 응우옌 타인 롱 (Nguyễn Thanh Long)보건부 차관은 존 맥아더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동남아지역 담당자와 매튜 무어 주베트남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담당 대행과 가진 회의 발표를 통해 “의료 안전은 베트남 정부의 활동 계획의 우선 사항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응우옌 타인 롱 (Nguyễn Thanh Long)보건부 차관 |
베트남은 현재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더욱 빠르고 잘 대처하기 위해 질병통제예방센터 체계를 개선하고 있다. 동시에 베트남은 북부지방과 남부지방에 중앙질병통제예방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효과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베트남은 중앙질병통제센터 설치에 있어서 재정적 측면과 기술적 측면에서 미국측의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