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싱가포르 정부의 초청으로 쯔엉 화 빈 (Trương Hòa Bình) 상임 부총리와 부인은 2019 년 9 월 22 일부터 24 일까지 싱가포르를 공식 방문했다.
쯔엉 화 빈 부총리 (왼쪽)와 알리마 야곱 대통령 (사진: VGP/Lê Sơn) |
이번 방문 일정으로 9 월 23 일, 쯔엉 화 빈 부총리는 알리마 야곱 대통령을 예방한 다음 헹 스위 킷 부총리과 회담을 가지고 「테호 치 힌」(Teo Chee Hean) 싱가포르 국방장관을 만났다.
회담과 접촉에서 쯔엉 화 빈 부총리는 베트남이 서로 존중과 상호 이익을 바탕으로 싱가포르와 신뢰있고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중시하고 있다며, 각국의 이익은 물론 아세안 공동체에 대한 베트남과 싱가포르 간의 전략 파트너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