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고위급 회의 참석’ 팜 민 찐 총리, 스타텔레콤 방문

(VOVWORLD) - 제44‧45차 아세안 고위급 회의와 관련 고위급 회의에 참석차 라오스를 방문 중인 팜 민 찐 총리는 10월 8일 베트남 군 통신산업그룹(Viettel, 이하 비엣텔)이 합작 투자 형태로 라오스에 투자하는 사업인 스타텔레콤(Star Telecom) 회사의 유니텔(Unitel) 통신 브랜드를 방문했다.

‘아세안 고위급 회의 참석’ 팜 민 찐 총리, 스타텔레콤 방문 - ảnh 1스타텔레콤(Star Telecom) 회사를 방문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베트남 통신사)

15년간의 사업 운영 결과, 유니텔은 라오스 최대 통신 사업자로 자리매김하며 5개 통신사가 경쟁하는 시장에서 무려 57%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또한, 유니텔은 라오스 정부에 가장 많은 세금을 납부하는 기업 중 하나로서 라오스 정부와 국민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날 팜 민 찐 총리는 유니텔의 성과를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라오스에서 효과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하고 창조혁신, 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 순환 경제, 지식 경제 등 분야에서 선도 역할을 해 나갈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총리는 유니텔 측에 창조혁신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라오스 내 사회안보 사업에 기여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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