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전선중앙위원회 쩐 타인 먼 위원장, 주베트남 한국대사로부터 50억 동 지원금을 전달받았다
(VOVWORLD) - 3월 31일 오전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는 주베트남 한국 대사와 신한은행으로부터 50억 동 (200,000달러 이상)의 지원금을 전달받았다.
쩐 타인 먼 위원장은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
전달식에서 쩐 타인 먼 (Trần Thanh Mẫn) 위원장은 정부의 결단과 해외 친구들의 지원으로 베트남은 방역을 잘 완수하여 편안한 국민 생활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쩐 타인 먼 (Trần Thanh Mẫn) 위원장은 이 지원금이 베트남의 성공적인 방역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인하였다.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는 한국 대사관이 하노이 한인회와 다른 한국 재단과 계속 협력하여 베트남의 코로나19 방역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