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료 무정차 자동지불시스템(ETC) 시행에 관한 보고서 제출

(VOVWORLD) - 교통운송부는 정부총리에게 통행료 무정차 자동지불시스템(ETC) 시행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하였다. 여기에서 여러 난관과 애로점을 지적하였으며 동시에 투자자들에게 자동지불시스템을 시행하지 않으면 통행료 징수를 중지시킬 것이라는 강력한 최후통첩을 보냈다.
통행료 무정차 자동지불시스템(ETC) 시행에 관한 보고서 제출 - ảnh 1

 교통운송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첫 단계의 자동지불시스템 프로젝트로 1번 국도와 서부고원지역으로 연결되는 호치민로에 26개  톨게이트, 고속도로 및 다른 보충 국도 프로젝트 국도에  18개의 톨게이트를  포함한 44개의 톨게이트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무정차 자동지불시스템의 시행 진도를 높이기 위해 교통운송부는 정부총리에게 각 부처 및 지방이 관리하는 통행료 징수 차량에 대하여 카드를 부착하여 자동지불시스템을 사용하도록 지시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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