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성장 촉진 위한 애로사항 타개 회의 주재

(VOVWORLD) - 3월 8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세계의 변동에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성장을 위한 애로사항 타개에 대한 회의를 주재했다.
팜 민 찐 총리, 성장 촉진 위한 애로사항 타개 회의 주재 - ảnh 1회의에서 발표하는 팜 민 찐 총리

회의에서 팜 민 찐 총리는 거시 경제 안정, 주요 균형 확보, 사회 정책 및 사회 보장, 환경 보호와 함께 2025년 베트남 경제 최소 8% 성장 및 향후 몇 년간 두 자릿수 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강력한 성장을 우선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이번 회의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총리에 따르면 이를 위해 베트남은 한국, 미국, 프랑스, 유럽, 일본, 중국 등을 비롯한 주요 전략적 파트너와의 교역‧투자 활동을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속 촉진해 나가야 한다. 이와 더불어 각국과의 무역 균형을 위한 적극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투자 보호 무역 협정 체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총리는 당부했다. 또한, 현재 상황에서 경제의 투명성, 공정 경쟁, 매력도를 높이는 동시에, 세계적인 변동 속에서 국가 경제의 자생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총리는 국가 및 민족의 이익을 확고히 하고, 조국을 일찍이 멀리 내다보며 보호하는 한편, 그리고 상호 이익과 위험 분담의 정신을 바탕으로 대면 및 비대면 고위급 대표단 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외교 활동과 협력 및 협상에서 유연하고 적극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등 베트남의 방침을 강조했다. 또한 총리는 외교, 국방, 안보, 경제, 은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해결책을 강력히 추진하는 것이 베트남과 각 파트너의 정당한 권리와 이익을 존중하고 상호 이익과 위험 분담의 정신을 바탕으로 병목 상황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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