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포괄적 금융 추진 국가 지도부 회의 주재
(VOVWORLD) - 3월 12일 오전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 포괄적 금융 추진 국가 지도부(이하 지도부) 부장으로서 지도부의 제2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까지의 국가 포괄적 금융 전략 및 2030년까지의 방향에 대한 이행 상황 평가와 지도부의 제1차 회의 결과 이행, 향후 포괄적 금융 전략 시행을 위한 과제 및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의 모습 (사진: VOV) |
회의 결론으로 팜 민 찐 총리는 국가 포괄적 금융 전략이 특히 민족 도약의 시대에 국가의 경제‧사회적 발전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포괄적 금융은 모든 국민과 기업이 발전에 필요한 자원과 금융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앞으로 베트남은 경제‧사회 발전에 더욱 힘쓰고, 거시 경제 안정을 유지하며, 포괄적 금융 시행을 더욱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총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모든 국민이 금융 서비스에 평등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국가 금융 전략에 대한 평등하고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마련하여, 발전 과정에서 사회적 형평성과 사회 보장을 보장해야 합니다. 둘째, 국민이 이러한 포괄적인 금융 전략의 성과를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셋째, 국민은 이러한 디지털화된 서비스에 접근할 때 안전과 보안을 보장받아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총리는 모든 자원과 국제기구의 지원 동원, 선진국 사례 연구, 적극적인 통합, 포괄적 금융 협력에 폭넓은 참여를 통한 이니셔티브 이행 역량 강화, 모범 사례 적용, 국가 포괄적 금융 전략의 실행 지원 등의 조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