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교통운송부의 노이바이 국제공항 상업 항공편 운항 재개에 동의했다.
이에 따라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하노이는 하노이-호찌민시 노선과 하노이-다낭 노선을 1일 1회 왕복으로 운항한다. 탑승객 수는 전체 좌석 수의 50%로 제한한다.
현재 하노이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시 인민위원회는 국가지도위원회에 노이바이 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항공편 탑승자에 대한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허가할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