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교육훈련부는 코로나 19 방역업무를 지원하기 위해서 각 대학교, 아카데미, 사범전문대들이 아직 학생을 받지 않았으면 지방정부가 기숙사를 감염지역에서 온 사람들을 격리하기 위한 장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라는 문건을 발송했다.
하노이시는 격리 경우를 받기 위해 많은 격리장소를 세웠다. |
이에 따라 각 대학 대표들은 기숙사를 격리 장소로 쓸 수 있도록 빌려주기로 하였다. 하노이 국가대학교 방역지도위원회 딘 번 흐엉 (Đinh Văn Hường) 상임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하노이 국가대학교는 완공되지는 않았지만 화락 캠퍼스에 기숙사가 5개 있습니다. 시가 이를 필요로 한다면, 2,000명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이는 하노이를 포함한 전국의 긴급하고 중요한 공동의 정치임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