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 13일 오후 하노이시 당위원회 상임위는 현지 코로나19 방역 평가 회의를 소집했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상임위는 하노이 인민위원회 당 간사위에 9월 15일 이후와 9월 21일 방역 대책을 철저히 보장한다는 조건 하에 각 지역의 일부 서비스 활동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 및 평가하고 결정하도록 했다.
하노이시는 거리두기 조치 완화 검토를 위한 우선 목표로, 9월 15일까지 국무총리 지시에 따라 검사를 완료하고, 18세 이상의 모든 주민에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며, 이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기본적으로 통제하고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하고 사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기초를 닦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