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3월 31일 한-베친선협회는 주한국 베트남 대사관을 통해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인들에게 항균 마스크 5,000장을 선물하였다.
한-베친선협회 (KOVIFA) 철영주 회장. (사진: Huu Tuyen/베트남통신사) |
응우옌 부 뚜 (Nguyễn Vũ Tú) 주한국 베트남 대사는 이번 선물이 물질적 지원뿐만 아니고 주한국 베트남인들에게 커다란 정신적인 격려가 된다고 강조하였다. 응우옌 부 뚜 대사는 주한국 베트남인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영향을 입고 있는 지방 거주 베트남 교포에게 이 의미있는 선물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