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주호 삼성 베트남 복합단지장, ‘베트남 외교 사업 기여’ 기념패 수여 받아

(VOVWORLD) - 2월 13일 하노이 외교부 청사에서 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및 응우옌 민 부(Nguyễn Minh Vũ) 외교부 상임 차관은 최주호 삼성 베트남 복합단지장에게 ‘베트남 외교 사업 기여’ 기념패를 전달했다.  

기념패 수여식은 베트남과 한국 간 경제, 무역, 투자 분야에서 양자 협력 관계 촉진에 기여한 최주호 복합단지장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韓 최주호 삼성 베트남 복합단지장, ‘베트남 외교 사업 기여’ 기념패 수여 받아 - ảnh 1응우옌 민 부(Nguyễn Minh Vũ) 외교부 상임 차관은 최주호 삼성 베트남 복합단지장에게 ‘베트남 외교 사업 기여’ 기념패를 전달했다. (사진: 외교부)

이 자리에서 응우옌 민 부(Nguyễn Minh Vũ) 외교부 상임 차관은 삼성의 베트남 투자 확대에 기여해 온 최주호 복합단지장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간 삼성은 베트남 경제ž사회 발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해 왔으며, 특히 전자 산업 분야에서 수십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에 대해 차관은 기쁨을 표했다. 또한 응우옌 민 부 차관은 삼성의 베트남 하이테크 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 확대가 향후 베트남 경제와 사회 발전 목표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주호 복합단지장은 삼성이 앞으로도 베트남 정부와 함께 투자, 창조 혁신, 인력 개발 등 분야에서 협력 활동들을 이어가면서 양국 간의 협력 관계를 보다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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