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노조원 및 노동자의 설날을 챙긴다”라는 방침으로 2022 임인년 설날에 노조원, 근로자, 공무원, 노동자 보살피기에 대한 베트남 노조총연맹 지도를 실시하고 있는 꽝남성은 빈민, 산악지역의 소수 민족 동포를 위한 많은 설날 보살피기 행사를 진행했다. 설날에 앞서 많은 꺼뚜족과 따리엥족 동포들은 새롭고 아름다운 집으로 이사하여 설날의 따뜻함을 느꼈다. 꽝남성 인민위원회 쩐 아인 뚜안 (Trần Anh Tuấn) 부위원장에 따르면 꽝남성은 예산 700억 동을 투입하여 빈곤가구, 유사빈곤가구, 어려운 처지의 가정, 사회보호대상자 등 12만여 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외에 정책 대상자, 혁명가 67,500명은 국가주석 명의로 총 250억 상당의 선물을 전달받았다.

꽝남성은 소수민족을 비롯한 빈곤층의 설날을 지원하는 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가 및 지방예산 외에도 각 지방, 자선가, 기업이 동참합니다. 섣달 20일 전까지 모든 선물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많은 지도자들이 동포의 경제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벽지를 방문했습니다.

호찌민시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는 불우층의 2022년 설날을 보살피기 위해 560억 동에 가까운 개인, 기업 , 단체의 “빈민재단”을 후원하는 모금행사를 개최했다. 이 후원금으로 호찌민시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는 형편이 어려운 소수민족, 유사빈곤가구, 독거노인, 코로나19로 인한 고아 등의 설날을 돌볼 것이다. 호찌민시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 또 티 빅 쩌우 (Tô Thị Bích Châu)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 활동들을 통해 도시의 모든 계층이 손을 모아 작지만 의미가 큰 행동으로 어려운 가정들이 따뜻한 봄을 지내도록 도와주고 팬데믹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 것으로 회망합니다.

바리어-붕따우성 노동조합은 2022년 임인년 설날에 노조원과 노동자를 돌보기 위해 총 400억여 동의 경비로 많은 실질적 활동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따라서 설날 연휴 동안 지역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노동자, 근로자, 노조원을 지원하기 위해 1,500개의 선물을 준비했다.

“무료 슈퍼마켓”을 비롯한 많은 창의적 행사로 하이퐁시 여성연합회는 각 기관, 조직, 개인과 협력해 코로나19로 인한 도시지역 고아와 빈곤 여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