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재 러시아 베트남전우회 르우 꽁 니엠 (Lưu Công Niệm)회장은 대회가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노선과 방안을 제시하고 재능과 도덕을 겸비한 인재를 선출할 때 동포들은 기쁨을 느낀다고 밝혔다. 

대회는 훌륭히 성공했습니다. 선출된 인원들은 모두 경험이 풍부하고, 일부 젊은이들도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집행위원회의 역량으로 세계에 우뚝 서는 나라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해외에 있는 우리들이 보기에는 그동안 우리나라의 방역과 경제 개발은 정말 훌륭했고 성공적이었습니다. 대회에서 제시된 목표는 새 집행위원회의 통찰력 있는 지도력을 바탕으로 분명 성공할 것이고 나라의 발전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베트남인회 다오 다이 하이 (Đào Đại Hải)부회장은 전당대회는 위대한 정치 행사이고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며 국가의 새로운 발전의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제시된 방침과 정책이 훌륭히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독립과 주권 수호, 영토 보존, 경제 개발이 이루어지고, 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