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서 베트남의 관광·문화유산·명승지 홍보 위한 전시회 개막

(VOVWORLD) - 4월 27일 저녁 후에시 문화영화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 및 후에시 인민위원회는 ‘베트남 관광, 문화유산, 명승지 및 전통 수공예품 공간’을 주제로 한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해당 전시회는 5월 2일까지 계속된다.

이 행사는 2025년 ‘후에 국가 관광의 해’의 일환으로 지역별 독특한 유ž무형 문화유산, 명승지 및 전통 수공예품들을 통해 베트남 국가 및 사람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홍보하도록 개최된다.

300여 점의 사진과 유물로 이루어진 이 전시회는 옛 수도들의 역사적 흔적을 되새기고, 유네스코에 의해 지정된 베트남의 유형과 무형 문화유산, 대표적인 역사 유적지 및 명승지 그리고 베트남 각 민족의 문화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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