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춘계 대공세 승리’ 테마 사진 전시회 개막
(VOVWORLD) - 베트남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50주년 (1975년 4월 30일~2025년 4월 30일) 및 호찌민 주석 탄생 135주년 (1890년5월 19일~ 2025년 5월 19일)을 맞아 4월 27일 오후 호찌민시 1군 응우옌 후에(Nguyễn Huệ) 보행자 거리에서 당 중앙 선전 및 대중동원부는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와 협력해 ‘1975년 춘계 대공세 승리 및 베트남 민족 도약의 시대’와 ‘자랑스러운 국경지대’ 등 두 개의 사진 전시회를 개막했다. 해당 전시회는 5월 5일까지 이어진다.
개막식 모습 (사진: 베트남 통신사) |
해당 전시회에는 200여 점의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조직 위원회는 ‘노동계층 – 민족 해방 운동 및 지속가능한 발전의 국가 건설 사업의 동력’을 주제로 70점의 사진을 함께 소개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시대 속 호찌민시 공무원, 직원 그리고 근로자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