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인민군 창설 77주년을 맞아 베트남미술협회가 주최하는 ‘2021 행군’ 미술작품 전시회가 12월 22일 하노이 응오꾸옌 15번지 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미술협회 조국수호창작동아리 소속 작가들의 작품 50점을 소개했다. 각 작품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 싸울 준비가 되어 있고 역병과 재해에 맞서 국민의 곁을 지키는 어제와 오늘의 군인들의 영웅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전시회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