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혁명언론의 날을 맞이하여 “제3의 마음의 빛” 자선예술 사진전시회가 6월18일 오후 짱 띠엔길 45번지 전시장에서 개막되었다. 이는 사진작가와 신문기자들이 전국의 불우아동 지원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정기행사이다.
전시회는 응우옌 꽝 뚜언, 쩐 꽝 바우 롱, 쩐 바우 화, 레 비엣 카인, 부이 화 디엔, 호 아잉 디엔, 후인 하, 두 동, 쭈 투 타오, 응우옌 홍 빈, 홍 응아, 응우옌 마잉 하, 부 티 낌 와인 (Nguyễn Quang Tuấn, Trần Cao Bảo Long, Trần Bảo Hòa, Lê Việt Khánh, Bùi Hỏa Tiễn, Hồ Anh Tiến, Huỳnh Hà, Thu Đông, Chu Thu Hảo, Nguyễn Hồng Vĩnh, Hồng Nga, Nguyễn Mạnh Hà, Vũ Thị Kim Oanh) 등 국내외 사진전에서 수상한 13명의 사진작가와 언론기자들의 작품 88점을 전시하고 있다.
각 작품들은 사람들에게 진정성을 갖춘 고향과 조국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 등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