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공식 방문’ 또 럼 당 서기장, 호찌민 주석 동상에 헌화
(VOVWORLD) - 싱가포르 공식 방문(3월 11일~13일)의 일환으로 3월 12일 오전 또 럼 당 서기장과 부인인 응오 프엉 리(Ngô Phương Ly) 여사,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싱가포르 아시아 문명 박물관에 있는 호찌민 주석 동상을 찾아 헌화했다.
 기념 사진 (사진: 베트남 통신사) |
이 자리에서 또 럼 당 서기장 내외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베트남 민족의 해방 영웅이자 탁월한 문화가인 호찌민 주석을 추념했다.
같은 날 오전 또 럼 당 서기장 내외는 싱가포르 국립 식물원 산하 국립 난초원에서 개최되는 난초 명명식에 참석했다. 싱가포르 측은 또 럼 당 서기장의 이름을 새로운 난초 종류의 이름에 붙이며 ‘빠삘리오난다 또 럼 린 리’(Papilionanda Tô Lâm Linh Ly)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