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웬쑤언푹 국무총리, 유엔 총회의 일반토의에 참여하러 하노이 떠나

(VOVWORLD) - 9월26일 밤, 73차 유엔 총회의 고위급 일반토의에 참가하기 위해  응웬쑤언푹 국무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미국 뉴욕 시 John F.Kennedy 국제 공항에 착륙했다. 
응웬쑤언푹 국무총리, 유엔 총회의 일반토의에 참여하러 하노이 떠나 - ảnh 1유엔 총회 일반토의의 회의장 (사진출처: 인터넷)

이번의 중요한 일반 토의에서 전달할 베트남 대표단의 메시지는 “모든 국민을 위한 평화롭고 평등하고 지속 가능 발전하는 세계를 향한 전세계적인 동반자 관계 강화”이다.

9월27일의 일정에 따르면 응웬쑤언푹 국무총리는 73차 유엔 총회 일반토의에 참여하고 4차 산업혁명 맥락에서의 베트남에 투자 유치에 관해 미국 기업들과 좌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회의의 일환으로 응웬쑤언푹 국무총리는 또한 유엔총회 의장, 유엔 사무총장, 쿠바 국무 위원장, 피지 대통령, 크로아티아 대통령, 세인트 루시아 총리, 불가리아 총리 등과 양자 접촉을 가질 계획이다. 미국측 파트너, 베트남 유엔 베트남 상임 대표부, 뉴욕 거주 베트남 공동체의 대표자와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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