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종교인을 포함한 모든 계층의 국민들과 접촉하고 대화하겠다는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의 방침을 실행하는 일환으로, 6월20일 오후 쩐 탄 먼 베트남조국전선 중앙위원장은 안장성 푸떤현에서 호아하오교 동포 및 관료, 호아하오교 중앙협회 총무부와 대화를 가졌다.
대화에서, 쩐 탄 먼 위원장은 그간 호아하오교 총무부와 동포들이 당과 국가의 법률, 정책, 주장을 잘 실행하면서, 모든 계층의 국민들과 단결하고, 특히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가 시작한 여러 사회-자선사업에서 캠페인과 애국운동에 적극적으로 부응해왔다고 말했다.
쩐 탄 먼 위원장은 덧붙여, 모든 계층의 국민들의 심정과 소망을 경청하고, 하오호아교 총무부 및 동포들과의 대화를 통해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많은 의견들을 수렴하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