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내 국가 관광지, 국제 수준으로 개발 계획

(VOVWORLD) - 최근 ‘2050년 비전, 2040년 목표 빈투언성 무이내(Mũi Né) 국가 관광지 건설 종합 계획안’이 심사 과정을 마쳤다.

무이내 국가 관광지 건설 자문 업체인 베트남 도시농촌연구소(VIUP)에 따르면, 해당 관광지는 14,760 헥타르 규모의 토지에서 국제 수준에 맞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의 관광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로써 빈투언성 내 다른 지역에 긍정적인 동력을 불어넣으며, 빈투언 관광, 특히 무이내 국가 관광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이내 국가 관광지는 현대적이고 문명적이며 친환경적이고 깨끗한 요소를 갖추어 건설되며, 고품질 인프라를 갖추고 성내 역사 문화 유적지와 명소들의 가치를 보존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무이내 관광지는 참족 문화, 해안 지역 주민 공동체의 문화 정체성, 그리고 지방의 전통 축제들이 그 가치를 계승하도록 개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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